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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13개지역 조합장 “당선을 축하합니다”

8일 선거결과 9명의 조합장 가려져, 4곳(성거·직산·천안축산업·아우내)은 무투표당선 

등록일 2023년03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3월8일 치러진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가 끝이 나며 선거를 치른 9개 조합장과 무투표당선자 4명 등 모두 13개 조합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미 단독출마로 무투표 당선된 조합(장)은 4개 곳으로 ▲성거농협(이재흥)▲직산농협(민병억)▲천안축산업협동조합(전관규) ▲아우내농협(이보환)이다. 이재흥·민병억·이보환은 현 조합장이며 전관규는 축산업에 종사하며 전 천안축산업협동조합 비상임이사로 활동해 왔다.

나머지 9개 곳은 누가 조합장에 올랐을까? 

▲천안농협(박상돈·윤노순·황수인) ▲동천안농협(조덕현·김지후·유정희·김덕준) ▲ 입장농협(민광동·한한수) ▲성환농협(유재섭·이성근·송태철·김남길) ▲산림조합(김덕환·유병기) ▲대전충남양계농협(곽호중·임상덕·김흥선) ▲대전충남양돈축산협동조합(이병헌·이제만) ▲천안공주낙농축산업협동조합(맹광렬·이광희) ▲천안배원예농업협동조합(박성규·유영오) 9개 곳에서 24명의 후보가 뛰었다. 이중 9명이 조합장이 되었고, 15명이 고배를 마셨다.

특히 천안배원예농협은 박성규 현조합장이 461표를 받아 도전자 유영오 후보(460표)를 단 1표차로 따돌렸다. 투표하지 않은 89명중 1표만 받았어도 ‘지지 않는’ 선거가 될 뻔했다. 

한편 천안에서 치러진 9개의 조합장선거에서 선거인수가 제일 많은 곳은 천안농협(5537명)이며, 제일 적은 곳은 대전충남양계농협(45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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