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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천안K컬처박람회 ‘자문위원 위촉’

K컬처 전시관련 전문가 7명, 전시분야 전문성 강화 기대

등록일 2024년11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27일 K-컬처 산업분야에서 다양한 전문지식을 갖춘 7명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자문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 위촉은 2025년 5월 21일부터 25일까지(5일간) 개최되는 천안 K컬처박람회를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단국대 정윤화 교수 ▲백석대 조은호 교수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 ▲스튜디오 드림캡쳐 김미희 대표 ▲동양대 게임학부 김정태 교수 ▲세종국어문화원 김슬옹 원장 ▲글로벌사이버대 천범주 학과장 등 자문위원 7명은 각 분야별로 박람회 전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다음해에 개최되는 ‘2025 K-컬처박람회’에서는 K-컬처 산업전시관을 확대하고 정부 신한류육성사업분야를 기반으로 K-푸드, 뷰티, 웹툰, 드라마·영화, 게임, 한글, 주제전시까지 모두 7개 분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안동순 (재)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K-컬처박람회는 K-컬처 전반에 대한 공연연출·체험 및 K-컬처 부문별 산업전시와 연계한 박람회를 추진하고, 나아가 2027 천안 K-컬처 세계박람회 개최를 통해 한류확산의 지속성 및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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