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충청남도 주관 2024년 충남 시·군 ‘특사경 우수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충청남도는 매년 충남 15개 시·군이 펼친 특별사법경찰 활동에 관해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이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는 최우수상, 아산시와 예산군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천안시는 민생 6대분야 ▲식품(식품접객업 등) ▲공중위생(이미용업 등) ▲축산물위생(축산물 취급업소) ▲원산지(음식점) ▲환경(가축분뇨, 대기, 물환경 등) ▲청소년 보호(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등)에 대한 특별사법경찰 활동에서 우수한 업무추진능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