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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1만1954농가에 공익직불금 지급 

기본형 159억원 지급, 지역농가 어려움 해소 기대 

등록일 2024년12월0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올해 1만1954 농가에 기본형 공익직불금 159억원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농가 중 소농직불금 대상자는 3561명으로 총 46억원을 받았으며, 면적직불금 대상자 8393명은 총 113억원을 받게 됐다. 시는 17가지 준수사항에 대한 이행점검을 통해 실경작 여부, 농외소득 등을 검증했다.  

천안시는 불금 지급으로 경기불황과 농촌 고령화와 인력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농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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