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이 11일부터 ‘만X만한 연극’ 시리즈공연 티켓예매를 시작한다.
천안예술의전당은 올해 새 시즌을 맞아 연극 초심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공연 만X만한 연극시리즈를 준비했다.
만X만한 연극시리즈는 총 3편으로, ▲3월 21~22일, 모든 존재들을 위한 모두의 이야기 ‘고등어’ ▲5월 16~17일, 사랑과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 속 우리의 진짜 모습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11월 14일~15일, 세대간의 끈을 이어주는 ‘낭판신파극, 나르는 원더우먼’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직장인과 가족관객 모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2만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티켓예매는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 또는 전화문의(1566-0155)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