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가온회(회장 차재원)가 6일 성정1동 관내 ‘사랑의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가온회는 지난해 한부모가정에 이어 올해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1인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와 전등 교체 등을 지원했다.
가온회는 지난 2020년부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와 집수리, 환경정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차재원 회장은 “위기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