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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공무원은 교통안전지킴이”

개인자가용이나 관용차량에 방향지시등 사용 홍보스티커 부착  

등록일 2025년03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소속 공무원이 ‘교통안전지킴이’로 나서 방향지시등(좌우깜빡이) 사용 홍보캠페인을 펼친다. 

천안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배려 문화를 통한 선진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방향지시등 사용 홍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시 소속 공무원은 개인 자가용과 공용차량에 ‘좌우 깜빡이는 교통안전의 핵심’이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스티커를 부착하고 방향지시등 사용을 홍보한다. 

이는 교통사고 주요원인 중 하나인 방향지시등 미사용 문제를 개선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됐다.

시는 앞으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금지, 횡단보도 보행신호 준수,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향지시등 점등은 도로교통법에서 규정한 법률 준수사항으로 좌우회전, 횡단·유턴, 서행·후진, 차선변경시 30m 전부터 점등해야 한다. 위반시 범칙금 3만원이 부과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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