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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뼘미술관 ‘기획프로젝트 개최’
12일부터 서북구청 갤러리 ‘휘게전’, 동남구청 갤러리 ‘불완전한 잔상들’ 전시
뉴스일자 : 2018년06월29일 13시12분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청년예술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천안문화재단이 오는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한뼘미술관 기획프로젝트로 ‘Ode to youth: 청춘예찬’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춘들에게 보내는 찬사의 메시지를 담아 지역 청년예술가를 재조명하고 지역에서의 성장을 기대하며 그들과 함께 하는 전시와 시민참여형 아트웍 예술체험을 마련했다.

서북구청 ‘작은갤러리’에서는 단예동아트센터 16인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되는 ‘휘게전’이, 동남구청 ‘삼거리갤러리’에서는 박서정 작가의 회화와 공예작품 60여점이 전시되는 ‘불완전한 잔상들’이 전시된다. 더불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트웍 예술체험이 전시기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에서 운영중인 한뼘미술관은 2016년 개관한 서북구청 별관1층 ‘작은갤러리’와 2017년 개관한 동남구청 별관 차량등록사업소 3층 ‘삼거리갤러리’가 있다.

한뼘미술관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약 40건의 대관전시를 개최하는 등 생활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기획프로젝트의 전시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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