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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 현장에서 의견 청취

천안시, 10일~26일까지 현장체험 나서

등록일 2010년03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성무용 시장 등 간부공무원 28명 참여

천안시는 부서장급 간부공무원 28명이 참여하는 희망근로 현장체험을 추진한다.(사진은 오른쪽 끝이 박한규 부시장.) 천안시가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참여자들의 의견 듣는 ‘간부 공무원 현장체험’을 추진한다.
3월10일~26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현장체험은 성무용 시장을 비롯해 부서장급 공무원 28명이 참여하게 된다.

현장체험 첫날인 지난 10일(수)은 박한규 부시장이 서북구 직산읍 군서리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찾아 희망근로 참여자들과 함께 도배,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했다.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이번 희망근로 사업의 대표적인 사업이며,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찾아 집수리를 해주는 것으로 천안시는 560동을 계획하고 있다.

성무용 시장은 15일 희망근로자의 소기업 취업장소를 찾아 근로자를 격려하고 제품생산 작업에도 함께 참여했다.

또한, 나머지 간부공무원들도 읍·면·동의 친서민 사업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근로자들과 함께 소중한 땀을 흘릴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의 2010 희망근로 프로젝트는 3월~6월까지 4개월간 1일 996명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재해위험시설 정비 등 10대 사업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우승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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