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세상어린이집 원생들이 ‘2024 천안 K-컬처박람회’를 홍보하고 있다.
어린이집연합회 천안시지회(지회장 윤영란) 500여 어린이집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4 천안 K-컬처박람회’ 홍보에 나섰다.
일부 어린이집은 자체제작한 홍보물을 어린이집 입구에 부착하고 박람회장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예정이다. 또 박람회 기간 아이들이 부모님과 같이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윤영란 회장은 “지난해에도 많은 어린이집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더 많은 어린이집에서 참여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르떼어린이집 원생들.
▲차암샛별어린이집 원생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세계적 한류의 한 물줄기를 이룰 수 있는 K-컬처박람회에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해 큰 꿈을 가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의 K-키즈존은 박람회 기간 핑크퐁 DIY체험존, 아기상어 에어바운스존, 베베핀 플레이존, 에어벌룬 포토존 등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