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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교천 은행나무길과 어우러진 ‘국화 한마당’

아산시국화연구회, 오는 11월9일까지 국화작품 6000여 점 선보여

등록일 2014년11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가을이 깊어가는 곡교천 은행나무길 둔치에 국화 한마당이 펼쳐졌다.

가을이 깊어가는 곡교천 은행나무길 둔치에 국화 한마당이 펼쳐졌다.

아산시국화연구회(회장 장기준)는 지난 10월31일부터 오는 11월9일까지 제8회 국화전시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이 봄부터 정성들여 가꾼 복조, 달마, 대국, 다륜대작 등 6000여 점의 국화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전시회장 입구에는 현애를 이용한 거북선 형상의 국화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전시회장 주변 3300㎡의 공간에는 노지국화가 만개해 노랗게 변해가는 은행나무길과 조화를 이뤘다.

아산시국화연구회는 국화전시회와 더불어 국화심기, 손수건 염색체험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사과와 배, 아산맑은쌀, 산양산삼 등 지역의 우수농산물 판매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진으로 보는 제8회 아산시국화전시회

아산시 곡교천에 노란 가을이 펼쳐졌다.

아산시국화연구회는 오는 11월9일까지 곡교천 은행나무길 둔치에 제8회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은 하트국화.

회원들이 봄부터 정성들여 가꾼 국화 6000여 점이 전시됐다.

셀카봉을 이용해 촬영에 나선 관람객들.

노란 꽃으로 활짝 핀 국화분재.

가을 듬뿍 담은 그윽한 국화향이~

넌, 참말 귀여운 국화로구나.

주말을 맞은 지난 11월1일 제8회 아산시국화전시회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국화향 짙어지는 곡교천 둔치.

이번 국화전시회에서는 지역의 우수농산물 판매부스가 운영됐다.

국화심기 원예체험에 나선 어린이들.

곡교천의 가을을 담고 있는 관람객.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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