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자매도시인 천안시가 22일 천안함 피격 9주기 추모제를 열었다. 추모비 참배는 구본영 천안시장과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시민,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헌화·분향·묵념순서로 진행하며, 숭고한 애국용사들의 충절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