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은 5월 1일부터 12일까지 삼거리갤러리(동남구청 별관3층)에서 대관전시 ‘비트윈(BETWEE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사이에’라는 뜻의 영어 ‘비트윈(BETWEEN)’을 주제로 12년동안 함께 활동해 온 안희라·임주환·정란숙 세 작가의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기법과 소재로 제작된 작가들의 작품세계와, 작가와 작가 사이의 예술적 간극을 느낄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