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관장 유원희)은 5월2일 오후 4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25일까지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인(in) 천안’ 특별전을 개최한다. 예술을 통해 변치 않는 가족의 의미와 일상의 소중함을 발견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작가와의 만남,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4일부터 6일까지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작가사인회가 진행되며,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온라인 사전 참여행사 추첨자에 한해 캐리커처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2019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전시기간동안 ‘문화가 있는 날’ 등을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관람료는 유료이며, 5월7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