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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역사회통합돌봄지역케어 회의 개최 

올해 첫 회의, 돌봄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제공계획 논의

등록일 2022년02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17일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올해 첫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케어회의는 복지, 보건, 의료, 주거 등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로 구성된 인력풀을 활용해 돌봄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제공 계획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읍면동에서 요청된 서비스 제공량이 초과하는 경우 제공량 또는 제공대상자 조정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는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천안의료원·통합돌봄프로그램제공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자들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서비스 제공시 애로사항과 효과성 분석을 검토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700명 어르신을 위한 36개 통합돌봄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천안시에 맞는 지속가능한 맞춤형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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