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시, 감염병 대응 유공 ‘질병관리청장 기관표창’ 수상 

등록일 2023년12월1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2023년 충청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 포럼’에서 충청권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감염병 대응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천안시는 올해 미확인 해외우편물 등 생물테러 대응, 소 럼피스킨 발병에 따른 축산농가 방역 소독지원, 빈대 발생에 따른 대응체계 구축 등 현안사항 발생시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신종·법정 감염병 발생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위한 의료계와의 협력강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유관기관의 업무공유 등 소통을 강화했다. 

아울러 계절별 유행 감염병 예방법을 주기적으로 홍보하고 2023 K-컬처 박람회, 흥타령춤축제 등 행사 추진시 감염병 발생 없이 행사를 안전하게 치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