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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태학산 자연휴양림서 ‘K-Queen 팸투어’

9일과 10일, 강소형 잠재관광사업 선정지에 여성 인플루언서 초청

등록일 2024년05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함께 9일 1박2일 일정으로 여성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K-Queen 팸투어’를 실시했다.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가 추진한 ‘2024 충남 강소형 잠재 관광지’에 태학산 자연휴양림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태학산 자연휴양림 활성화와 다양한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 천안시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함께 9일 여성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1박2일 일정으로 ‘K-Queen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팸투어는 여성잡지 ‘우먼센스’의 공식홍보단 ‘K-Queen’ 24명과 한국관광공사,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 언론인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태학산 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휴양관 등에서 숙박하고 숲속 요리체험, 산림치유센터 체험프로그램과 야생식물원과 산책로 등에서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펼쳤다.

특히 피크닉장에서 진행된 숲속 요리체험에는 전문요리사와 함께 천안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요리 실습과 마을 부녀회와 함께 아침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민간정원을 찾아 봄꽃을 감상하고 빵집 명소를 찾기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행사와 연계해 ‘EBS 한국기행’ 촬영도 함께 이어져 천안 관광명소도 소개한다. 
 

박상돈 시장은 “태학산 자연휴양림에서 다양한 체험과 힐링시간을 가지며 천안의 멋과 추억을 가득 담았으면 좋겠다”며,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을 계기로 많은 관광객이 천안을 찾을 수 있도록 관광인프라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태학산 자연휴양림’은 풍세면 삼태리 태학산(455m) 자락 50만5498㎡ 에 숲속의 집, 야생식물원, 잔디광장, 자동차야영장, 치유의 숲, 산림문화휴양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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