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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교통문화지수평가 ‘26위에서 8위로 수직상승’

등록일 2019년06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제12회 교통문화발전대회에서 ‘2018년도 교통문화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실시한 2018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평가지수가 큰 폭으로 향상됐다. 30만 이상 지자체중 26위에서 8위로 18단계가 상승한 것이다.

그동안 시는 교통안전시설 투자확대 및 민관합동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등 교통안전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올해 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시 대중교통요금 지원,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56개소에 노란발자국 표시, 장수의자 108개소 설치 등 교통안전 신규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용길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성과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하는 시민들과 천안시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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