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충남지식재산센터, 고향사랑 서포터즈 본격 가동

16일(금) 충남 출신 변리사 등 지식재산 전문가 16명 위촉

등록일 2010년07월1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16일(금) ‘고향사랑 서포터즈’ 16명을 공식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남지식재산센터(센터장 유제곤)는 지난 16일(금) ‘고향사랑 서포터즈’ 16명을 공식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고향사랑 서포터즈는 충남지역 각 시·군 출신의 변리사 등  지식재산전문가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군별로는 천안시에 2명, 논산시와 계룡시는 통합해 1명이 위촉됐고, 나머지 시·군에는 각 1명씩 위촉됐다.

고향사랑 서포터즈의 임기는 2년이며, 해당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지식재산 인식제고 교육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 및 지원사업 홍보 등을 통해 지식재산이 경영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지역민 및 지역 대학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관련 교육과 권리화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충남지식재산센터는 각 시·군 및 대학 등과 함께 시·군별 지식재산 수요를 파악해, 고향사랑 서포터즈와 연계시킴으로써 컨설팅 및 지식재산권 교육을 수행하는 등 고향사랑 서포터즈의 활동기반을 적극적으로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지역민과 지역 기업의 지식재산에 대한 애로사항 해결 및 인식제고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010년 하반기부터는 각 시·군 순회 상담회를 열고, 지역 기업 및 대학의 수요를 발굴해 2011년 사업계획 및 예산에 반영하는 등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승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