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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원예산업종합계획 평가 3년연속 A등급

천안시, 우수농산물 안정적인 소비촉진 및 유통활성화 인정받아

등록일 2021년04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2019년, 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시는 A등급을 달성함에 따라 산지유통 활성화자금 무이자 30억원 지원 및 산지관련 사업 우선 선정 인센티브를 얻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0개 지자체, 9개 품목광역조직을 대상으로 각 수립·승인된 원예산업종합계획의 정상 이행여부와 노력, 생산분야, 유통분야 3개 항목 7개 지표의 목표대비 달성도 등을 평가했다.

지난 2017년 원예산업종합계획을 승인받은 천안시는 ‘하늘그린’ 우수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촉진 및 유통활성화를 위해 통합마케팅조직에 8개 농협, 1개 영농법인 출하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천안시 농산물 전략품목인 배, 포도, 오이, 버섯 등 작목을 집중육성해 2018년 261억, 2019년 287억, 2020년 324억으로, 3년간 모두 872억원의 통합마케팅 취급실적을 거뒀다.

또 천안시 농산물 수출량은 지난해 2만992톤, 5809만8000달러를 기록하며 내수시장 안정 및 농가수익 증대, 농산물 판로확대에 기여하기도 했다.

김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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