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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읍과 백석동의 '즐거운 축제'

각각 20일 하나되는 음악회, 24일 나라사랑 나눔축제 가져

등록일 2023년06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목천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창근)는 20일 주민과 함께하는 ‘너+나=우리, 하나되는 음악회’를 열었다.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고자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연 이번 행사는 댄스스포츠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노래교실, 포크기타,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하고 활기찬 무대공연이 펼쳐졌다. 이밖에 코리안익스트림태권도 원생들의 태권도 시범과 초청가수 소명의 흥겨운 무대가 흥을 돋웠다.
 


부대행사로는 재활용컵·열쇠고리만들기, 가훈쓰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지역주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축제를 완성했다.

임창근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수강생들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 많은 주민이 문화생활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광희 목천읍장은 “목천읍 주민들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행사들이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천안시 백석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유병술)는 24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에서 ‘제1회 마을사랑 나라사랑 나눔축제’를 열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개최된 행사에는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합창단과 시립무용단, 지역가수 및 학생들의 공연 등이 이어졌다. 
 


유병술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호국보훈의 정신이 드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수진 백석동장은 “주민들이 내 마을, 내 나라를 사랑하는 건강한 화합의 정신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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