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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충남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성과 우수사례 최우수 1건, 장려 1건 받아 

등록일 2023년09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충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충남도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17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그중에서 천안시의 ‘인공지능(AI)을 통한 노면표시 관리’가 최우수상을, ‘관계기관 협력으로 50년 넘게 단절된 금북정맥 생태축 연결’ 사례가 장려상을 받았다. 

‘인공지능(AI)을 통한 노면표시 관리’는 기존에 육안조사로 이루어진 노면관리를 인공지능(AI) 자동탐색기능을 활용해 노후시설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민의 교통안전 기반을 마련한 전국 최초사례다.

‘관계기관 협력으로 50년 넘게 단절된 금북정맥 생태축 연결’은 경부고속도로 개설로 인해 50년 넘게 단절되었던 천안 목천 금북정맥 생태축을 관계기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연결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천안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 이번 성과와 더불어 적극행정의 우수성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성과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행정을 수행한 천안시 공직자들의 열정과 노력의 값진 결과”라며 “천안시가 적극행정의 선도기관임을 지속적으로 증명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최우수상 수상으로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 ‘인공지능을 통한 노면표시 관리’ 사례가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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