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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AI‧SW 학생동아리 한마당

선문대, 초‧중‧고 30개 AI‧SW 동아리 성과 전시

등록일 2023년10월1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와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공동 주관한 ‘2023 충남 온(ON)누리 AI‧SW 학생 동아리 한마당’이 14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열렸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2020년 1월 충남교육청과 AI·SW 학생 동아리 지원사업을 논의한 후 ‘소프트웨어로 통하라’와 ‘2030년까지 인재 양성을 지속하겠다’는 뜻의 ‘소·통하라! 2030!’을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지역 초·중·고 AI·SW 학생 동아리를 대상으로 연구 재료 지원, 방문 멘토링 등을 통해 활동을 지원해 왔다.

이번 한마당은 초‧중‧고에서 활동하는 30개 AI‧SW 학생 동아리가 그간 활동한 성과를 전시하는 행사다. 학생, 지도교사, 방문객을 포함해 1,000여 명이 참여했다.

개막식에는 문성제 총장을 비롯해 김지철 교육감, 강훈식 국회의원이 참석해 환영사와 축사를 했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도 참석했다.

한마당에는 학생 동아리 성과를 공유하는 ’공유마당‘과 AI‧SW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당‘ 그리고 선문대와 충남교육청의 ’전시마당‘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학생 성과물을 관람하고 AI‧SW 관련한 교육 체험을 했다. 선문대와 충남교육청의 미래 디지털 교육에 관한 세션에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이현 단장은 “교사와 학부모에게는 디지털 미래 산업에 대한 교육의 흐름과 정책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이며, 학생들에게는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선문대는 SW중심대학으로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AI‧SW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문성제 총장은 “그간의 노력이 이번 행사를 통해 빛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동아리 지원 사업 외에도 AI‧SW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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