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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청소년단기쉼터에 후원금’ 

임직원들, 나눔키오스크 통해 모금한 6510만원 기부 

등록일 2024년01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삼성전자 천안·온양캠퍼스가 26일 천안시 청소년단기쉼터 환경개선을 위해 천안시에 651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나눔키오스크를 통해 모금했으며, 청소년쉼터의 노후화된 환경을 친환경적인 공간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인철 천안·온양 사회공헌센터장 상무는 “임직원들의 후원금이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친환경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삼성전자 임직원에 감사를 전하며 “천안시가 청소년재단을 설립한 만큼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울타리 속에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장은 “아동, 청소년들을 돕고자 하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애써주는 천안시와 삼성전자에 감사드린다”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기부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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