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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취약계층 위한 ‘도움의 손길’ 가득

24일~26일 다양한 기관·단체 등이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 

등록일 2024년01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일봉동(동장 김용경)은 지난 24일 환경보호국민운동 충청남도 총괄본부(이광순 본부장)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70박스 및 생수 600병(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는 기후변화에 의한 생태계 및 환경보호운동, 지역사회 내 환경오염문제에 대해 계도하는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번 후

원물품은 착한업소 후원물품과 함께 독거노인, 중장년 1인가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5일 김진영 불당1동 신임 행복키움지원단 단장이 25일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영 단장은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작지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쌍용2동(동장 김광섭)은 25일 두리김밥(대표 김현순)이 나눔냉장고인 ‘나비냉장고’에 매달 10만원 상당의 식사쿠폰을 정기후원한다고 밝혔다. 

기탁된 식사쿠폰은 매달 나눔냉장고를 통해 결식우려 아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돼 일정금액 내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입장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송경석)와 글로벌건설(대표 김용삼)이 25일 대한노인회 천안지회 입장분회 경로당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업인협의회는 100만원, 글로벌건설은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후원금은 입장분회 경로당 냉·난방비와 어르신 건강증진에 쓰여질 예정이다. 

 

25일 천안파로스 로터리클럽(회장 김현숙)이 중앙동 취약계층을 위해 컵라면(1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천안파로스 로터리클럽은 천안시 거주회원으로 이루어진 민간봉사단체로 사회복지시설 청소 및 돌봄봉사 등의 활동을 지속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심영섭)은 25일 필기구, 교구세트,  노트 등이 들어있는 종합학용품세트 10개(50만원 상당)를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5일 친목단체모임인 신우회가 성정1동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우회는 성정1동에 거주했던 사람들로 구성된 친목모임이다. 기부금은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해 성정1동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26일 취약계층을 위한 햇반 50박스를 성환읍(읍장 정원진)에 기부했다.

기부된 햇반은 식사를 혼자 준비하기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한부모가족 아동 등 저소득가정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석2차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대표 이해춘)는 29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백석동(동장 정우영)에 전달했다.

이해춘 대표는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한 곳에 잘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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