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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세의 합리적 개선’ 정책토론회

박완주 의원, 장외발매소 사회적 비용부담 줄이고 세수배분 형평성 회복

등록일 2017년09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완주(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의원은 오는 7일(목)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레저세의 합리적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12월7일 ‘레저세의 합리적 분배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토론회를 통해 공론화된 ‘불합리한 레저세 분배구조’를 놓고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이화여대법학전문대학원 옥무석 교수를 좌장으로 삼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세무전문 대학원 정지선 교수가 ‘장외발매소 관련 레저세의 배분방안에 관한 연구’를 주제발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영등포구 김갑수 부구청장, 천안시 서철모 부시장, 행정안전부 최훈 지방세제정책관, 농림축산식품부 민연태 축산정책국장, 동의대학교  경제·금융보험·재무부동산학부 배근호 교수가 참여해 경마장-장외발매소 소재지 레저세 안분구조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박완주 의원은 “장외발매소가 있는 광역지자체의 레저세 안분비율은 상당히 낮게 조정돼 있어 해당 기초지자체가 직접 부담하는 사회적 비용에 비해 레저세의 직접적 수혜규모는 적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장외발매소의 사회적 비용부담을 줄이고 세수배분의 형평성을 회복하기 위해 레저세 배분 구조의 개선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토론회 개최배경을 설명했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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