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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복기왕 ‘각각 공약발표’

충남도지사 출마 위해 바쁜 행보… 두 후보의 더불어민주당 공천경쟁 치열

등록일 2018년03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도지사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승조·복기왕 후보가 공약을 내걸었다. 양승조 천안국회의원은 남북교류분야에 대해, 복기왕 전 아산시장은 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양승조, 남북교류분야 공약

충남도지사 출마에 나선 양승조(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남북교류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현재 문재인 정부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성사시키는 등 큰 국가적 위업을 달성했다”며 “남북화해에 있어서 중앙정부만큼 지방정부의 교류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먼저 북한의 황해도와 자매결연 추진을 공약했다. “자매결연은 평화통일을 위한 이질성을 없애고 나아가 평화통일을 이룩하는데 현실적인 동력이다”며 자매결연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이어 “각종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구 동·서독 도시간 자매결연은 주민 상호이해와 소통의 폭을 확대시켰고, 평화와 공존의 가능성이 증대돼 통일 전후로 많은 도움이 됐다는 결과가 있다”며 충청남도가 앞장서서 통일한국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충청남도에 남북 교류협력을 위한 인력양성과 전담팀 설치를 약속했다.

남북 교류협력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담당 전문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향후 충청남도 산하 시·군·구의 공무원 및 행정전문가들을 통일전문가로 양성하고 남북교류사업 전담팀을 구성해 통일역량을 높이겠다고 제시했다.

복기왕, 경제공약 발표

복기왕(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22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을 대한민국 경제부흥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며 4대 충남경제현안 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충남의 경제환경이 대기업의 투자전략과 대외적 경제충격에 취약하다 내다봤다. 주력 기간산업의 성장은 둔화되고 있고 이를 대체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번에 발표한 4대 경제현안정책은 ▷분권형 균형발전을 위해 내포혁신도시 조성 ▷천안아산 역세권 R&D 집적지구 연구개발 특구 지정 ▷충남형 일자리모델 실현 ▷경제인이 주체가 되는 충남경제 실현이다. 내포혁신도시 조성은 세종시와 혁신도시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추가지정과 수도권 공공기관의 추가이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도지사 산하에 민관합동 ‘경제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경제부지사’를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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