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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장애인종합복지관 ‘삼룡동에 첫 삽’

등록일 2018년03월2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공사가 3월26일 첫 삽을 떴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관내 장애인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삼룡동 332-1번지 일원에서 현재 공사중인 남부종합복지관 신축 동일부지에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3226㎡,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 110억원으로, 오는 4월부터 본격 착수돼 내년 3월 완공된다.

복지관 내에는 장애인 전용목욕탕과 전국 최대규모의 수(水)치료실, 최중증 주간보호센터, 교육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되며 장애물이 없는 생활환경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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