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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익한 행정단신

등록일 2019년07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수강생 모집

아산시평생학습관은 인문학적 지식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우고, 예술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2019 시민 인문학 프로그램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6개 인문학 프로그램 총 150명(과정별 25명)을 7월 22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아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ife.asan.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하는 과정은 ▶비주얼텔링, 생각을 스케치하다 ▶ 그림책 읽는 어른, 마음이 머무는 페이지를 만났습니다 ▶한국미술사, 옛 그림 속 화가 이야기 ▶불안의 시대, 행복을 찾는 인문학 ▶여자남자, 모두의 페미니즘, 인문학 여성을 말하다 ▶일상 속 글쓰기의 시작, 에세이 쓰기 등 6개 과정이며, 8월 12일(월)부터 10월 11일(금)까지 과정별 4회∼8회씩 진행된다.
지난봄 제1기 과정에 이어 운영되는 2019 시민 인문학 프로그램 ‘아산에서 즐기는 인문학 여행’ 제2기 과정은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수준 높고 재미있는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강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평생학습관(https://life.asan.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아산시평생학습관 평생학습팀(☏041-537-39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민등록번호변경 진행절차 실시간 인터넷 확인

아산시는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와 관련해 7월 16일부터 민원처리상황을 주민등록번호 변경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는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해 생명, 신체, 재산 등에 피해를 입은 국민의 권리 구제 및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민원처리상황 절차확인과 관련해 기존 전화문의에서 주민등록번호 변경위원회 홈페이지(www.rrncc.go.kr)를 통해 실시간 처리현황을 조회할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 신청방법은 개인 정보 유출 통지서, 명의도용 사실 확인서 등 유출 입증 자료를 준비해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하면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새로운 주민등록번호로 변경된다.
아산시는 주민등록번호 번호변경을 신청한 후 전화로 문의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져 주민편의가 높아지고 경제적 비용이 줄어드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체납실태조사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아산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징수과 체납실태조사원 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2019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안내 및 아산시 자체사업 홍보, 복지사각지대 발굴 필요성과 함께 위기가구 발견 시 협조사항 등에 대해 진행했다. 체납실태조사원은 7월1일부터 12월6일까지 체납자에 대한 가정방문을 통해 체납안내 및 납부방법 뿐 아니라 복지상담을 통해 필요한 경우 복지연계 역할까지 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연중 다양한 단체 및 민간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탄탄하고 촘촘한 인적자원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저소득 한부모 가정 밑반찬 지원 확대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선영)는 18일 아산시 여성회관에서 13개의 봉사단체와 함께 저소득 한부모 가정 중 부자가정과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지원행사 때보다 13가구가 늘어난 총 52가구가 대상이며, 무더운 여름이라는 점을 고려해 완전식품으로 된 반찬 세트와 다양한 협찬 물품을 박스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문선영 회장은 “회원들이 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더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95년에 결성해 현재까지 1만4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13개 여성단체로 구성돼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30여 회의 한부모 가족 밑반찬 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의 의사 결정을 돕는 후견인 지원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부터 치매공공후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치매공공후견제도는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치매노인이 자력으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경우, 후견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치매관리법 제12조의3, 민법제937조에 따른 조치다.
이에 시는 치매공공후견인 후보자 12명을 모집해 7월 15일∼18일까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치매공공후견인 후보자교육을 진행했으며 치매공공후견을 받을 치매 대상자를 발굴 중이다.
시는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 충청남도 노인보호전문기관, 장기요양기관 등에 후견을 받을 치매 대상자 추천협조 요청을 하고 협조치매안심센터 내 데이터를 활용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다.
시는 현재 치매 대상자로 3명을 추천 받아 1명에 대해 후견을 준비하고 있으며, 사례회의를 거쳐 후견심판을 청구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치매공공후견제도가 치매 대상자들의 의사결정을 지원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치매 대상자들이 삶터인 지역사회를 떠나지 않고 계속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아산시를 만들어가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치매 대상자 발굴을 위해 아산시민들의 적극적인 도움 또는 추천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이와 관련된 내용은 아산시청,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교육훈련과정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8월26일부터 10월25일까지 진행되는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기업경리실무사무원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2개월, 월∼금, 총 160시간으로 교육 수료 후 즉시 실무에 투입 가능한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엑셀, 전산회계에 관한 전문직업교육과 취업대비교육, 직무소양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동일직종 경력단절여성(경력자 우대) 관련분야, 취업 희망자 취․창업을 적극적으로 희망하는 여성구직자이며, 훈련생 20명을 선발해 교육비 전액 국비지원 한다.
모집기간은 7월22일∼8월9일이며, 신청방법은 아산여성새일센터(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2층 23번~29번 창구)로 신분증, 사진2매를 지참해 방문 접수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570-553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운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동시에 관내 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문성을 확보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초등학교 및 노인보호구역 5개소 설치

아산시는 교통약자 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5개소에 추가 설치했다.
시는 교통약자인 어린이 및 노인들의 안전한 보행로를 위해 충남지방경찰청, 아산경찰서와 협의로 사업비 5억원 투입해 레이저 방식의 신호 및 과속 단속 다기능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
설치장소는 미래초교, 북수초교, 동덕초교, 송남초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4개소와 주면 문방2리 경로당 노인보호구역 1개소 주출입구의 인근도로와 차로이다.
시는 최근 10년간 전반적인 어린이 교통안전 수준은 대폭 개선됐으나, 사망자 및 치사율 등 교통사고 심각도는 오히려 악화되고 있어 보호구역 내 규정된 제한속도(30km) 및 신호 위반이 교통사고 발생의 가장 큰 원인으로 판단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
아산시는 교통약자 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지속적으로 설치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곡도서관, 어르신 독서심리 특화프로그램 운영

아산시송곡도서관은 ‘2019년 특화도서관 육성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7월 25일부터 관내 노인전문요양원 및 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찾아가는 어르신 독서심리 특화프로그램 운영한다.
송곡도서관은 독서심리 특화도서관으로서 힐링 랜드마크인 은행나무길과 연계해 지속적인 독서심리 도서 보유와 독서심리상담사를 양성했다.
독서심리상담사는 프로그램 희망 3개관에 파견돼 어르신 독서심리 특화프로그램을 8주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매개로 노인인지능력 향상을 돕고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는 즐거움으로 생활만족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정이다. 
하반기에는 정보소외지역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독서심리 특화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특화도서관을 통한 도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문화기관으로서의 공공도서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문해교사 역량강화 워크숍 참가자 모집

아산시 문해교육 종사자 역량강화와 문해교육 발전을 위해2019 아산시 문해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8월6일부터 8일까지 성인문해 교과서 개편에 따른 문해교육의 방향과 실천,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 및 개발, 문해교육 정책과 아산시 문해교육 발전방안 논의와 모색 등 주제로 3일간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다.
참가자 모집은 7월31일까지며, 아산시에서 활동 중인 문해교사, 아산시 문해교육기관 실무자, 문해교육 관련 자원봉사자, 문해교사 활동을 준비 중이거나 문해교육에 관심 있는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아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ife.asan.go.kr)를 통해 접수받는다.
아산시는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이 문해교육 정책의 방향과 흐름에 따라 문해교사 등 관계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됨은 물론 아산시 문해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신청 및 교육일정 등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평생학습관(https://life.asan.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아산시평생학습관(☏537-39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식점 주방환경개선, 최대 800만원 지원

아산시는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아산시 소재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을 하고 있는 사업주로 아산시는 10개 업소를 선정해 업소 당 최대 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범위는 조리과정을 외부에서 볼 수 있는 개방형 주방 설치, 조리장의 바닥과 벽, 천장, 출입문 및 창 등 개·보수, 주방 위생관리에 필요한 공조기, 환기시설, 에어커튼 설치 등이다.
참여신청은 7월31일까지 아산시청 및 맛나드리 홈페이지의 공고내용을 확인해 지원신청서와 사업추진계획서를 아산시청 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평가지표에 따라 점수를 산정해 지원업소를 확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업소는 전체 사업비의 20%를 자부담해야 한다.
권순미 위생과장은 “주방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계기로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선진음식문화 정착을 통한 소비자 신뢰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족구병, 손 씻기가 최선의 예방

아산시보건소는 수족구병 환자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수족구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특히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 또는 대변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
수족구병은 예방백신이 없어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 방법이다.
아산시보건소는 수족구병의 발생의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가 집단생활을 하는 기관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지도 및 철저한 환경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3회 아산문학상 전국 공모전

한국문인협회 아산지부에서 ‘제3회 아산문학상 전국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가 지원하고 아산문화재단과 아산문인협회가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아산예총이 행정 업무협조를 위한 후원을 하고 있다.
총 상금 천 만 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에서는 시3편 수필3편 소설1편 평론1편으로 총 8편의 당선작품을 뽑을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 당선 작가들에게는 등단의 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아울러 당선작품은 한국문인협회 아산지부에서 발간한 ‘아산문학’에 게재하고 응모작은 아산문화재단과 아산문인협회에 귀속된다.
특히 아산지역은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곳이다. 따라서 난중일기의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순신을 주제로 한 작품에 대해서는 +1점을 가산점으로 부여하기로 했다.
작품 응모기간은 2019년 7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3개월간이며 e메일(asanwriter@naver.com) 접수만 가능하다.
응모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아산예총 홈페이지 등 아산문인협회에 문의하면 된다. 

농어업발전기금 융자지원사업 연장

아산시는 농어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어업소득의 향상을 위해 7월31일까지 농어업발전기금 융자지원사업 신청기간을 연장해 접수 받는다
올해 아산시 농어업발전기금의 융자지원 규모는 총 9억원이며, 지원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거주하며 농어업에 종사한 농어업인 또는 법인이다.
융자금은 연이율 1% 담보대출 조건이며,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으로 농어업인(개인)은 5천만원, 법인은 1억원 이내까지 지원 가능하다.
대상사업은 농어촌 소득증대 및 영농신기술개발 사업, 수입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개발사업, 지역특화작목육성사업,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사업, 친환경농업육성사업, 농수산물 생산․유통시설 설치사업, 농업용시설 현대화(자동화)사업, 농업용기계화사업(3000만원 이상/기당, 소형농기계 제외) 등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농어업인 및 법인은 7월3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산업팀)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농어업발전기금운용 심의회를 거쳐 선정되며, 대상자 확정시 NH농협은행아산시지부를 통해 융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asan.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농정과(☎537-3608)로 문의하면 된다.

일사병‧열사병 사망, 아산시민 누구나 보장

아산시는 폭염으로 인한 일사병, 열사병으로 사망시 아산시민 누구나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민안전보험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5월30일부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이 시행되고 있다.
시는 폭염대비 현장점검, 온열질환 예방캠페인, 무더위 쉼터 283개소 운영, 도로변 그늘막 설치, 버스 환승센터 냉방장치 설치 등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갑작스런 사망시에도 아산시가 책임지고 시민의 가정을 지키고 있다.
보험가입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과 등록 외국인으로 전입신고시 자동 가입된다.
보장 내용은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등 재난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애, 자연재해 사망, 대중교통 이용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강도 상해사망 및 후유장애,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농기계 상해사망시 1000만원 한도 내 지급된다.
특히 자연재해 사망 보장에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일사병‧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시 보험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재난재해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보험 안내는 시민안전보험 콜센터(☎1522-35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산시는 시민안전보험은 시민들이 갑작스런 사고나 재난을 당했을 때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치매예방 전산화 인지장비 도입  

아산시치매안심센터가 올해 하반기부터 새롭게 전산화 인지장비와 재활운동기구를 도입해 다양한 재활운동프로그램으로 치매예방과 치매 중등도 악화 방지에 나서고 있다.
쉼터 2기 회원을 대상으로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지 않는 치매환자 인지재활교실, 경도인지장애군 인지강화교실, 60세 이상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중이다.
태블릿 PC를 이용한 전산화 인지장비는 각 교실 마다 주 1회 40분으로 진행되며 개별 및 그룹 훈련을 통해 서로 경쟁하거나 협력해 게임 형태의 흥미를 유발시켜 더욱 세분화된 인지학습으로 치매예방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어르신들의 걷기에 도움을 주는 하지근력강화 장비는 교차진동을 통해 근력을 증진하고 노인의 낙상을 예방해 장기요양상태를 지연시켜 주고 있다.

보건소 제증명 무인발급 효과

아산시보건소 제증명 무인민원발급기가 보건행정 업무 효율화와 민원편의에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무인민원발급기 보건소 제증명 6종은 총 2530건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그동안 직접방문으로 발급하던 보건소 제증명 민원을 언제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하도록 무인발급 시스템을 구축해 공공기관을 여러 번 방문하는 번거로움과 제증명 발급을 위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함이 해소됐다.
특히 바쁜 직장인들이 민원서류 발급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해졌고 보건행정 업무에 있어서도 효율성이 극대화 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주차 공간 확보가 용이해져 민원불편이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은태 아산시보건소장은 “추가로 설치되는 무인민원발급기 프로그램 설치를 위해 예산을 확보하는 등 민원 만족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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