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필요한 정부예산 추가확보를 위해 10월30일 내년도 정부예산안을 심의중인 국회를 방문해 10개사업(9조5560억) 중 내년도 국비 7367억원을 정부예산안에 증액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증액을 건의한 사업은 수도권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6788억원,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399억원, 천안∼아산고속도로 건설 81억원, 국도21호 경부선 목천나들목입체화 20억원 등 지역 간 연결도로망 확충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