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의옥)는 지난 8월24일부터 기존 민원실을 새롭게 단장한 ‘원스톱 통합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민원실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주차공간과 함께 민원인 주차구역을 확대했고, 터치스크린 민원접수단말기와 심층민원상담을 위한 다목적상담실을 별도로 설치해 제공한다. 기존 민원실에서 처리할 수 없었던 여성청소년·생활안전기능의 민원창구를 새롭게 마련하는 등 민원인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김의옥 경찰서장은 “주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