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천안시이사장협의회(협의회장 현광채)가 26일 복지재단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천안시새마을금고는 동남구와 서북구 전역에 9개의 법인을 운영하며 270여명의 임직원들이 20만여 회원들을 대상으로 예금 및 대출 등의 일반업무를 비롯해 생명공제 및 손해공제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500만원의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 방역물품 나눔과 문성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광채 회장은 “지역 내 재발생하는 코로나19의 소식을 들으면서 이사장들과의 회의를 거쳐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