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시, 청년 위한 행복주택 보급

천안 부성지구 952세대 청년임대주택 보급 건설사업 본격추진, 5일 착공식 개최

등록일 2020년11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5일 오후 천안부성도시개발지구 내 사업부지에서 부성지구 행복주택 건설공사 착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041억원을 투입해 청년과 주거약자를 위한 행복주택 730세대를 보급하는 공사를 진행한다.

청년들에게 임대주택을 확대·보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공약사업은 현재 공사중인 두정동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을 비롯한 동면·입장면에 추진중인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과 함께 청년주거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천안시는 민선7기 제8대에 들어 두정동 노후공공청사복합개발사업(228세대), 부성지구 행복주택(572세대),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동면80세대, 입장72세대) 등 모두 952세대 청년임대주택 확대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청년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공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