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같이가치의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천안시 관계부서 공무원, 건축전문가와 함께 4일 천안시 유니버설디자인 실태파악을 위해 누리별장애인복지관, 신방쉼터, 천안시민체육공원을 찾았다.
김선홍 연구모임 대표의원은 “현장방문을 통해 시 관내에 유니버셜디자인 현황을 파악했다”며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 유무에도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과 사용환경을 만드는 유니버설디자인을 천안시 곳곳에 도입해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연구모임은 김선홍 대표의원을 비롯해 안미희·유영진·엄소영·복아영·인치견·황천순 의원이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