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면 용원산업단지협의회가 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라면을 후원했다.
천안시 성남면(면장 강상구)은 용원리에 위치한 용원산업단지협의회가 9일 성남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쌀(10kg) 30포와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성남면은 후원받은 물품을 지역 내 홀몸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상구 성남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한 용원산업단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