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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당 소공연장에서 ‘클래식콘서트’ 

7일과 8일 오후 7시30분 19세기 곡들과 한국가곡

등록일 2022년07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문화재단은 하반기 첫 시작을 알리는 7월,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더 클래식 콘서트’를 7일과 8일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더 클래식 콘서트시리즈7은 7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 ‘낭만이 있는밤, 트리오콘서트’로 꾸며진다. 낭만시대라 일컫는 19세기 곡들로 구성된 공연으로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피아노 등 다양한 구성의 트리오 연주를 선보인다. 
 

더 클래식 콘서트시리즈8은 8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지역중견 음악가들과 함께하는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가곡과 함께하는 성악의 진수’가 펼쳐진다. ‘로시니- 세빌리아의 이발사’, ‘비제– 카르멘’,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 투란도트’ 등 다양한 오페라를 비롯해 ‘아름다운 노래’, ‘마중’, ‘연’, ‘첫사랑’, ‘산노을’, ‘쥐’ 등 한국가곡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관람문의는 전화(1566-0155)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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