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미화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7일 김미화 캠프방문의 날을 가졌다.
지난해 12월27일 출판기념회, ‘김미화가 김미화를 말하다’를 열기도 했다.
우리 지역의 사정과 현안들을 매우 잘 알고 있는 ‘토박이 정치인’이라 자처한 그는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지역여성위원장’과 ‘중앙당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지역은 현역의원의 불미스러운 일로 정치인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 혼란속에 빠져있다”며 “이런 상황속에 많은 후보들이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 주장하며 자리싸움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지만 지금은 저같은 참신한 리더가 필요한 때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권, 민주당 원팀, 시대정신, 헌신봉사’의 4가지 덕목을 가진 자가 이 지역을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현역의원으로 인해 무너진 인권을 바로세울 인물은 젊은 여성지도자 ▲민주당 조직 확대와 공고화를 이뤄낸 최고의 조직가 ▲인구위기, 불평등위기, 기후위기에 대응할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어려운 이들을 위해 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사람으로 ‘자신’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