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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

추천받은 사례 15건에 대한 심의결과 개인부문 4개, 팀부문 2개 사례 최종선발 

등록일 2024년01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 8명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스타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시는 각 부서, 시민으로부터 추천받은 사례 15건에 대해 1차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개인부문 4개, 팀부문 2개 사례를 최종선발했다.

개인부문에는 ▲산림휴양과 송민하(최우수) ▲서북구 건설과 조재현(우수) ▲동남구보건소 임혜정(장려) ▲동남구 세무과 김대경(장려) 주무관을 최종선정했다. 

팀부문에서는 ▲서북구 세무과 강태우·신현이(우수), ▲동면 유재철·도시재생과 황재현(우수) 주무관이 선발됐다. 

개인부문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된 송민하 주무관은 50년 넘게 단절되었던 천안 목천 금북정맥 생태축 연결을 추진하면서 연속압출공법을 도입해 예산을 절감하고 교통불편을 해소하는 등 적극행정을 실현했다. 

천안시는 선정된 8명의 공무원에게 상패, 포상금과 함께 인사상 인센티브 부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을 통해 시 공무원의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이 한 단계 성장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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