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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환 충남도의원 ‘향토사연구 활성화’ 지원근거 마련

향토사 연구 활성화 및 지원 관련 조례안 발의, 오는 3월5일 임시회에서 심의 

등록일 2024년02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오인환(논산2·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이 28일 ‘충청남도 향토사 연구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충남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조사·연구하고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함으로써 지역 향토사 연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내용은 ▲향토사 연구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및 지원 ▲연구자료 수집방법 ▲교육 및 홍보 등이다.

오 의원은 “향토사를 연구하는 분들이 대부분 고령인데다 그 수도 점차 줄어들고 있어 연구 성과가 체계적으로 관리되기 힘든 실정”이라며 “소중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사라지지 않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시급하다”고 조례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3월5일부터 열리는 제350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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