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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도서관 ‘랜선 시 구역’ 운영

상주작가지원사업의 하나로 시를 창작하는 비대면강의 제공

등록일 2020년10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쌍용도서관(관장 문현주)은 도서관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랜선 시(詩) 구역’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랜선 시(詩) 구역은 유미희 상주작가와 온라인에서 만나 시를 창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상별로 시 필사하기와 동시창작 강의를 제공한다.

성인 대상으로는 국내외 시를 필사하며 창작하는 ‘톡톡, 맛있는 시가 내게로 왔다’를 오는 10월15일부터 12월3일까지 8회 진행한다.

초등학생 3~6학년 대상으로는 동시를 창작하면서 동시의 재미를 찾아가는 ‘동시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10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수강생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상주작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등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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