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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회장이 지역봉사지도원 됐다

천안시, 경로당 회장이통해 노인정책 홍보와 안내, 노인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담당

등록일 2021년01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이달부터 경로당 회장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해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봉사지도원 사업을 추진한다.

읍·면·동장이 위촉하는 지역봉사지도원은 노인정책의 홍보와 안내, 노인안전사고 예방교육, 홀로 사는 노인돌봄, 경로당 감염예방활동 등 월5회 10시간 이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월 5만원 범위 내 활동비를 지급하고 업무수행에 따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맹영호 노인장애인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매년 증가하는 독거노인의 돌봄과 코로나19에 따른 경로당의 방역예방 활동 등으로 노인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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