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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당신의 평생 후원자-천안베스트간호학원

등록일 2012년02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졸업 시즌이 끝나고, 곧 입학이 시작된다. 학생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또다시 봄 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새 책과 새로운 공간, 새로운 사람, 다들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봄을 기다리는 시간. 혹시 나이가 많다고, 남들 같은 스펙이 없다고, 하고 싶은 일은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자신감마저 잃은 채 오늘은 흘려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신문과 방송에서는 자꾸 떨어지는 취업률만을 보도하니 또 이를 보고 걱정이다.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1인당 부양 인구가 점점 늘어나는데다 나이가 들어도 먹고 사는 문제가 중요한 곳이라는 건 사실이다. 나이를 먹어도 사람들이 자신의 미래를 걱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래서 천안베스트간호학원에는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모여들고 있다. 
 
불확실성의 시대, 확실한 직업 간호조무사

천안베스트간호학원을 졸업한 한 주부는 고등학생 딸아이와 함께 처음 간호조무사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1년을 같은 학원에서 같은 공부로 자격증을 취득해 엄마는 취업에 성공했고, 딸은 간호대학에 진학했다. 각자의 목표를 이룬 것은 물론이고 모녀사이도 더욱 돈독해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안일 밖에 모르다가 혹은 학교 수업만 정신없이 따라가다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 전문적인 공부를 시작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위 같은 경우는 막연히 생각하지 않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행동을 해 좋은 결과를 얻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요즘 들어 고등학생을 비롯해 간호조무사 과정에 관심을 갖는 주부들이 부쩍 늘어났다. 나이를 먹어도 먹고 사는 문제는 여전히 중요한데다 평균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위해 공부하는 주부들은 30대부터 50대까지 연령층도 넓어졌다.

물론 나이를 먹어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큰 결심이 필요한 일이만 요즘은 미래를 위해 투자의 시간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는 반응이다. 게다가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 면에서도 간호조무사는 일석이조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직업이다. 나이를 먹어도 직업을 갖고 돈을 벌 수 있고, 내 자신은 물론 주변의 누군가를 돌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늘어나는 평균수명에 비례해 늘어나고 있는 병·의원과 요양원 등 의료시설만 보더라도 간호조무사의 미래는 밝다고 할 수 있다. 

천안베스트간호학원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자!

모든 학원이 ‘합격률 100%’를 외치고 있는 요즘에도 천안베트스간호학원은 먼저 ‘오늘 하루를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고 이야기한다. 자신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합격률 100%는 당연하다. 합격률 100%, 취업률 100%도 중요하지만 취업을 목표로 학원에 다니기 보다는 학생들이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그 순간들을 즐기며 삶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 주었으면” 하는 것이 박명숙 원장의 더 큰 바람이다.

삶이 길어지면서 꼭 필요한 직종이 되어 가고 있는 간호조무사를 양성하는 천안베스트간호학원에서는 내일배움카드(실업자)국비지원반도 개설·운영하고 있어 주부와 취업희망자 미진학청년실업자들은 1인당 200만원 한도 지원, 훈련장려금지원, 취업지원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입학 후에는 8개월 동안 4년제 대학 이상의 간호학 전공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기초간호학, 간호실무기초, 의료관계법 등 학과 공부와 미즈나래여성병원, 혜성산부인과병원, 대전대학교부속천안한방병원, 예일병원 등 베스트간호학원과 체결한 다양한 병원에서 2~4개월의 실습과정을 포함, 총 12개월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간호조무사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하면 전문 간호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학원을 믿고 입학한 학생들에게 더 많은 전문지식을 전달하고,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갖도록 돕기 위해 항상 공부하고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다는 박명숙 원장. 그녀는 “의료분야는 더 넓고, 다양해져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바탕삼아 끊임없이 자신을 업그레이드해 여성들이 직업을 갖고 계속 일해 나갈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한다.

박 원장은 스스로 학생들에게 본보기가 되고자 학원운영과 강의 등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쪼개어 피부관리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지난해에는 순천향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자랑이 목적이 아니에요. 학생들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라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50대 아줌마도 하는데 못할게 뭐가 있겠어요?”

전업 주부는 물론 의료전문직을 꿈꾸는 20대들에게도 꿈을 이뤄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천안베스트간호학원에서 베스트 간호전문인이 되길 원한다면 홈페이지(www.bestnurse.kr)나 전화(☎041-562-3388)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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